하나금융그룹, 지드래곤을 광고모델로 발탁하며 혁신적 이미지 강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감각으로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되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드래곤과의 협업을 통해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자 합니다. 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트렌디하고 개성 넘치는 이미지는 하나금융그룹이 구축해 온 금융 플랫폼의 방향성과 완벽히 부합한다."고 밝혔는데요.

 

지드래곤은 지난 1월 11일 밤 11시 11분에 자신의 SNS 계정에 ‘하나’를 상징하는 손가락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같은 시각, 하나금융그룹의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의 SNS 계정에서도 지드래곤을 연상케 하는 이미지가 공개되었는데요. 이 캠페인은 금융권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주목받으며, 지드래곤과 하나금융그룹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 지드래곤과 함께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대표적으로 ‘하나플레이리스트콘서트’와 MZ세대를 겨냥한 ‘성수 국제공항’ 캠페인 같은 독창적인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금융의 미래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지드래곤 역시 이번 협업에 대해 “평소 하나금융그룹의 독창적인 마케팅 활동에 흥미를 느껴왔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기대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디지털 싱글 ‘파워’를 발매하며 7년 4개월 만에 화려하게 복귀했고, 빅뱅 멤버들과 함께한 신곡 ‘홈 스윗 홈’으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며 강렬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는데요. 이러한 영향력이 하나금융그룹과의 협업에서도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금융그룹의 새 모델로 발탁된 지드래곤. [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하나금융그룹은 손흥민, 임영웅, 안유진, 강호동에 이어 지드래곤까지 광고모델로 선정하며, 압도적인 모델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관계자는 “손님들이 더 나은 금융의 내일을 기대할 수 있도록 새롭고 창의적인 브랜드 콘텐츠를 제공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의 함영주 회장은 최근 그룹 주식 5천 주를 장내 매입하며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지드래곤과 함께하는 하나금융그룹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앞으로 어떤 혁신적인 활동들이 펼쳐질지 지켜봐 주세요!